[전남인터넷신문]전남 함평군이 명품 딸기 생산을 위해 1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꽃눈분화 현미경 검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꽃눈분화가 되지 않은 모종을 일찍 심으면 딸기 수확이 한두 달 늦어질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폭염이 지속돼 예년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