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마을사랑채 치매예방프로그램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역주민이 치매 발생 위험요인에 대해 정확히 알고 일상 속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통해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한 ‘동네방네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말 1천여 명의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2020 동구주민 건강요구도 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장년층의 치매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보건사업이 필요하다’는 주민 다수의 의견이 도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