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은 17일 군내면 연산리 ‘주헌 유기농’ 대표 김주헌(47세)씨가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제26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유기농 명인 선정을 위해 현장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농법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현장평가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