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 짧은 장마와 폭염의 영향으로 말벌 등의 활동이 활발해지자 벌 쏘임 사고에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7일 무안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벌집 제거 출동은 23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 증가했고, 무안소방서 개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