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일자리 바탕 시민 생활안정 도모..희망일자리 신청접수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고용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2021년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총 4억1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백신접종지원사업 ▲시민공원 환경개선사업 ▲도서관 자료정비사업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활성화사업 등 23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민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