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의 유력한 야권 선두주자인 윤석열 후보지지를 표방하고 얼마전 창당한 다함께 자유당 충남도당 송열철 위원장이 지난 8월 9일 국민의힘에 입당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정가의 화제다.

송영철 위원장이 논산시 2지구 도의원 선거에서 3선 당선됐던 저력에 두번의 시장 선거에서 비록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유의미한 득표수를 기록했던 저력에 비추어 내년 대선 이후인 6월 1일 실시되는 논산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 공천 전에 뛰어들수 도 있다는 추측이 화제의 중심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