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에서는 8월 13일 박희율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장과 함께 독립유공자 故 성상규 선생 배우자(최복은 여사) 댁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故 성상규 선생은 1942년 전남 여수공립수산학교 재학 중 조선인 학생을 차별하는 일본인 교사의 추방과 조선어 사용 등을 요구하는 투쟁을 계획하다 체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