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수시.상시채용이 활발해지면서 건설업 취업시장은 1년 365일이 '채용시즌'이다. 이른바 '(상하반기) 공채시즌'이나 '(휴가철) 채용비수기'가 사라진 것이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채용환경이 대규모 정기 공채 방식으로 되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구직자들은 365일 언제든 지원할 수 있는 민첩성을 지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계룡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롯데건설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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