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촬영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함평군, 함평경찰서 및 각 시설 관리자로 구성된 이번 합동점검반은 휴가철 성수기 유동 인구가 많은 철도역, 마트, 주요도로 주유소 및 충전소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21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