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12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실시하여 독립유공자의 공훈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34년 1월 장흥군 남면(현 용산면)에서 전남운동협의회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기소유예를 받고 지난해 대통령 표창으로 추서되신 故 김개성 선생의 자녀를 포함하여 13명의 유족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