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전남 지역에 최근 한 달 가까이 고수온 특보가 발령되고 지난 10일 적조 예비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여수시는 해상 가두리양식장 피해 예방과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여수시는 매년 고수온, 적조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재산보호와 경영안정을 위해 가두리양식장 피해 최소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