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가 공설운동장 주변의 녹지공간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간이의자 등 시설물에 대한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취암동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윤모 [34] 주부에 의하면 공설운동장 죄측면의 녹지공간에 시는 몆년전 간의 흔들의자 두 조를 설치했는데 그중 한개는 파손된채 관리가 소홀하다는 시민들의 지적이 잇따르자 어느날 슬그머니 치워버린 뒤 한개 남은 간의흔들의자 또한 부분적으로 파손돼 시민들 이용이 어렵게 되자 보수 대신 비닐 펜스로 에워싼 볼성사나운 모습으로 방치하고 있다며 담당부서의 무성의를 나무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