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MBC 

두 번째 남편[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MBC ‘두 번째 남편’ 한기웅이 오승아의 임신 고백과 함께 엄현경과의 결혼을 파토 낼 결심을 하는 등 쉼없이 몰아친 매운맛 전개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전날(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제작 MBC C&I, 팬 엔터테인먼트) 4회에서는 문상혁(한기웅 분)의 아이를 임신한 윤재경(오승아 분)과, 남편의 외도 사실을 모른 채 신혼 살림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봉선화(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