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삼계탕 등의 원료로 여름철 사용이 늘어나는 황기, 당귀 등 수입 농‧임산물 145건에 대해 6월 21일부터 7월 말까지 잔류농약 검사 항목을 확대*해 통관검사를 실시한 결과, 산수유 1건이 기준초과로 부적합해 통관 차단했다.

* (기존) 품목별 5~25종 → (확대) 46종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