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징수과 스마트징수팀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과정에서 직권말소 불법운행차량을 현장에서 적발해 경찰에 인계하며 불법운행차량과 범법자를 검거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고 12일 전했다.

스마트징수팀 불법운행차량 현장적발

지난 11일 스마트징수팀이 남촌동에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과정에서 적발한 차량은 지방세 등 교통관련 과태료가 수백만 원 체납된 고급 외제차량으로 운행정지명령신고가 돼있는 직권말소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