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여성인권을 향상하고 평등사회를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경기여성연대 오영미 공동대표가 오산평화의소녀상 제3회 평화·인권상을 수상했다고 12일 전했다.

 오산평화의소녀상 제3회 평화·인권상 시상식

오영미 경기여성연대 공동대표는 성평등 정책을 사회적 담론으로 만들어 추진해왔고 젠더폭력 추방과 이주 여성의 노동권 확보, 가정폭력 지원체계 마련에 공을 세워 오산평화의소녀상 평화·인권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