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7~8월은 벌이 번식을 위해 집을 짓거나 영양분 확보를 위한 활동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로 지난 29일 ‘벌 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주택 처마 밑이나 돌담, 나뭇가지 등에 벌집이 많아졌으며, 대체적으로 이런 벌집은 작지만 앞으로 산란기인 만큼 벌의 개체 수가 급격하게 많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