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코로나19로 사태 장기화로 경영 일선에 어려움이 큰 와중에도, 기업 10곳 중 6곳은 업무를 적당히 때우면서도 월급을 받는 이른바 ‘월급 루팡’ 직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492개사를 대상으로 ‘월급 루팡 직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64.2%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