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1으로 돌아온 지동원, 문선민, 권창훈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지난 8일 폐막식을 끝으로 2020 도쿄올림픽이 마무리 된 가운데, K리그1은 본격적인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다시 불이 붙은 울산과 전북의 우승 경쟁과 오랜만에 K리그1 무대로 돌아온 베테랑 선수들, 그리고 올림픽에서 돌아온 반가운 얼굴들까지 K리그1 후반기 관전포인트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