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1인당 10만 원의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가족으로 2021.8.31.이전 자격보유자이며, 저소득층 4,362명에게 436백만 원(국비 100%)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