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시내에 위치한 모 중국음식점 사장이 일손을 돕는 알바생에게 일처리가 느리다는 이유로 주방용 칼자루로 폭행을 가한 사실이 SNS를 통해 퍼져나가면서 시민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더욱 피해를 당한 학생은 군입대를 한달여 앞둔 시점에서 전치 3주를 요하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