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큰 기업체를 유치하거나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만한 것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만큼 좋은 일자리가 없다는 얘기다.

일자리가 있고 먹을 것이 있어야 사람이 모여들고 번창하게 된다. 다행히 계룡시에는 천혜의 계룡산과 조선 왕궁터로 선정된 사실, 계룡산의 무속신앙 등이 있는데 이를 활용한 관광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본다. 오늘은 무속인의 민속춤 공연에 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