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나 대인관계 등으로 인해 ‘사표 충동’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 실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사표 충동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426명을 대상을 ‘충동적으로 사표 내고 싶은 순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 82%가 ‘있다’고 답했다.

사표 충동이 드는 순간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제대로 평가, 보상 받지 못할 때’(48.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