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관내 5개 골프장에 대해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맹‧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9일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물환경을 보전하고 골프장 이용자와 주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해마다 두차례 골프장 그린과 연못 등에서 맹‧고독성 농약과 잔디 사용금지 농약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