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 대전면 복지기동대(대장 이정현)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도움이 필요한 20가구를 방문해 안전발판 제작 및 설치, LED 전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대원들은 지난달 정기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봉사기간 매일 2~3시간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조별로 직접 방문해 출입문 앞 안전발판을 설치하고 오래된 전등을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