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지난 7월 전 세계 산불 규모가 사상 최악의 수준이었던 것으로 관측됐다. 이와 덩달아 화재로 인한 탄소배출량도 사상 최대 규모였다.
8일 영국의 일간 가디언은 탄소배출량을 추정하는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대기감시 서비스가 지난달 전 세계에서 발생한 화재로 (3억4300만톤)의 탄소가 배출된 것으로 추산한다고 보도했다.
[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지난 7월 전 세계 산불 규모가 사상 최악의 수준이었던 것으로 관측됐다. 이와 덩달아 화재로 인한 탄소배출량도 사상 최대 규모였다.
8일 영국의 일간 가디언은 탄소배출량을 추정하는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대기감시 서비스가 지난달 전 세계에서 발생한 화재로 (3억4300만톤)의 탄소가 배출된 것으로 추산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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