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장(박상래)은 지난 8월 7일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곡성군 압록유원지를 방문해 주변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 방문했다.

담양소방서에서는 7월 1일부터 수난사고 예방순찰근무를 실시했고 7월 17일부터 구조대원과 구급대원 등 4명을 고정배치해 환자 발생시 초기응급처치, 주변환경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8월 22일까지 운영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