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는 일제 강점기 이후 1980년대까지 화문석의 국내 최대 산지였다.

주로 골풀로 짜여진 나주 화문석은 수출산업으로 성장하면서 골풀 재배 농가, 직조, 유통 그리고 지역의 골풀공예 문화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