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가 연안해역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문제점을 즉시 해소하는 적극행정 서비스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목포해경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관내 주요 항.포구의 슬립웨이 주변에 장기간 방치된 선박에 대해 퇴거 요청 및 지속적인 안전 관리로 위험요소를 제거하며 침수.침몰에 따른 해양오염 등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