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잠재적 관광소비층인 MZ세대에게 가상․증강현실 등 메타버스 기술로 물리적‧시간적 한계를 넘나들며 흥미를 유발할 전남만의 관광 콘텐츠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용어다. 메타버스는 초월, 가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의 합성어다.
전남도는 올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전라남도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남 관광형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을 위한 중장기 추진전략을 수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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