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6일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2021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융자대상자 25명(43억원)을 확정했다.
지난 6월부터 7월초까지 귀농인과 재촌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창업 자금 희망자를 모집해 농업창업 계획서에 대한 서면평가와 함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의 면접평가를 거쳐 귀농창업에 대한 계획과 영농정착 의욕이 우수한 순서대로 융자사업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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