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매년 1000억마리 이상의 닭, 소, 돼지 등 동물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희생되고 있다. 수생동물의 수까지 합하면 오직 인간을 위해 희생되는 생명은 천문학적인 숫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과 똑같이 고통을 느끼는 동물을 죽이고 먹는 행위에 대해 한국채식연합은 ‘종차별주의’에서 비롯된 사고방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