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여름 성수기 레저기구 활동자 및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증가에 따라 음주운항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 여수시 돌산대교 인근 해상에서 0.9톤급 모터보트 조종자가 혈중알코올농도 0.230% 음주운항으로 적발되고, 이어 지난 2일에도 소리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승객이 선내에서 음주한 혐의로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