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 농특산물로 널리 알려진 것은 배이다. 지금은 그렇지만 약 50년 전에는 인초(藺草, 골풀)와 배가 자웅을 겨루었다.

조선일보 1971년 12월 5일자 신문에는 『나주의 인초 꽃자리가 배와 어깨를 가지런히 하여 서로 특산물의 앞자리를 다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