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 구조대는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경 고흥읍 풍양면 율치마을 안길 전봇대에 벌집이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주택의 처마 밑에 자리한 말벌집(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구조대원은 벌집보호복 등 안전장구를 착용 후 전봇대에 형성된 축구공 크기의 벌집을 안전하게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