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 운영을 8월부터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고흥만에 건설중인 드론특화지식산업센터 조감도(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올해 2월 지정된 국토교통부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은 드론 시스템의 실용화 및 사업화 등을 촉진하기 위해 특별감항증명, 비행허가, 비행승인 등 각종 규제를 면제 또는 간소화하는 사전 규제 완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