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최근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가 환경과 동물 보호를 위해 채식을 선호하면서 비건 간편식도 덩달아 매출 상승하는 추세다.
5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은 올해 1~7월 비건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비건 상품 15종 중 '베지가든 매운떡볶이', '베지가든 짜장떡볶이' 2종이 각각 매출 상위 1~2위를 차지했다. 식물성 단백질 함유 셰이크 '랩노쉬마시는식사비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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