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는 8월 5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발표에 의하면 타지역 확진자 가족 4명과 지인 1명으로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모임으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지인과의 접척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전국에 델타변이로 보이는 코로나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며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며 가족을 코로나19로 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친.인척 간의 모임도 자제해 줄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