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돈암서원 예방을 앞둔시간 조선조 양반가의 선비 복색을 한 김선의 원장이 돈암서원 중앙에 위치한 돈암서원 원정비 앞에 섰다. 서원 입구의 하마비 까지는 마중을 나갈 시간이듯 걸음을 옮기는 찰나 카메라 렌즈에 포착됐다.

전혀 어색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풍모가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