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코로나19 장기화 속에 한여름 휴가철까지 맞물렸지만 건설업계의 인재확보 열기가 뜨겁다. 공개채용이 줄어들고, 수시채용 비중이 늘어나면서 구인공고수가 크게 늘어난 측면이 있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아니더라도, 직무 중심의 채용이 강화됨에 따라 수시채용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구직자들은 365일 언제든 지원할 수 있는 민첩성을 지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태영건설, KCC건설, 한진중공업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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