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KLPGA투어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박민지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뜨거운 감동과 재미로 풍성했던 2021 KLPGA투어의 상반기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끝으로 마무리됐고, 다음주부터는 하반기를 맞이한다. 각종 이슈와 진기록으로 골프 팬의 가슴을 벅차게 했던 4개월의 여정을 총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