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가 탄소중립도시 추진을 위해 관내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친환경 제품인 생분해 비닐 보급 확산에 착수했다.

사회적기업 친환경제품 활용한 탄소중립실천방안 회의

시는 앞서 지난 6월 4일 제26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2050 탄소 중립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그에 따른 실천방안으로 폐비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문화국을 중심으로 보건소, 오산시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지역의 사회적기업에서 제조한 생분해 비닐을 이용한 제품 활용 회의를 진행했다고 4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