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8월 한 달을 공직자 특별 헌혈의 달로 지정해 매 주 목요일 ‘오산시 공직자 사랑나눔 헌혈 행사’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4일 전했다.

오산시청 전경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지침이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헌혈자의 수가 급감해 혈액보유량이 3.5일분 미만으로 혈액 수급이 위급해졌다. 이에 오산시는 공직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헌혈캠페인을 독려하고자 특별 헌혈의 달을 지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