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무더위를 피하는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무더위쉼터 점검 및 소독

중앙동은 무더위 쉼터에서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소독과 환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를 확인하고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관내 사회적 기업인 CS코리아(대표 정미라)와 협력해 무더위 쉼터의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