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문석(花紋席)은 꽃문양 자리로 꽃자리라고도 한다. 자리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일본의 자료에 의하면 일본의 다다미 유래는 삼한시대(三韓時代)에 우리나라 골풀(藺草) 방석을 이용하다가 도쿠가와 막부(徳川幕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1603년에 에도에 수립한 무가 정권) 때에 다다미로 발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