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남정옥)는 지난 2일,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 취소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폐회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순천시 월등면에서는 월등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복숭아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여름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취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