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천급의 웅장한 선체를 자랑하며 녹동항에 정박중인 '선라이즈호'(이하사진/강계주)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녹동항과 제주 성산항을 잇는 최신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최고‧호화 크르즈형 여객선(대표 조남호)인 ‘선라이즈 제주(Sunrise Jeju)’ 가 16일 송귀근 군수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 ㈜에이치해운 조남호 대표를 비롯한 선사관계자, 주민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운항에 들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