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5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공모를 추진한 결과, 입찰참여사가 없어 유찰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PA는오는 18일까지 16일간 재공모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