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대사항암제 항체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신약 벤처기업 셀러스가 24억원의 Pre-A 투자금 납입이 완료되었다고 1일 밝혔다.

셀러스가 유치한 누적 투자금은 총 36억에 달한다. 지난해 시드 투자에서는 인라이트벤처스, 현대투자파트너스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참여했고, 이번 투자에는 기존투자 기관인 인라이트벤처스, 현대투자파트너스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으며, 신규 투자자로 신한캐피털과 엔베스터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