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에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무더위 대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얼음생수(500㎖)를 배부한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얼음물 무상배부는 올해 열돔(Heat Dome) 현상으로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얼음물을 배부함으로써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 무사히 여름을 보내기 위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기제)의 특화사업인 ‘따뜻한 냉장고’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대책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